애국지사 이상문 선생
인도네시아에서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이상문(사진)선생이 12일 오전 7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
유족으로는 부인 임보엽 씨와 아들 자형(국토개발기술사)·신형(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위원)·길형(홍익대 광고디자인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다. (02)2225-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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