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동환-문혜림 부부의 묘비 ‘신명나게 살아라’ 제막식이 4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사진 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2일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문동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와 묘비 제막식을 열었다. 더불어한교회, 수도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한빛교회, 한신대신학대학원원우회, 한신대여동문회, 한신대총동문회, 한신대총학생회가 함께 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했다. 딸 문영미·사위 정의길씨 부부 등 유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추모객이 모였다. 사진 한신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