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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

인도서 선뵐 ‘영산재’ 달라이 라마도 관전

등록 2006-09-22 19:44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불교 의식 가운데 가장 웅장한 영산재가 티베트불교 지도자인 달라이라마 앞에서 공연된다.

중요무형문화재 50호인 영산재 보존회는 뉴델리 티베트하우스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3회 국제 불교음악&불교의식 축제’에 초청돼 영산재를 봉행한다. 이 축제엔 달라이라마가 직접 참여해 주관한다.

영산재보존회 준보유자인 일운 스님과 이수자인 법현·효성·월타 스님, 전수자인 효광 스님, 김영렬 연출가(전 〈한국방송〉 제작국장) 등은 오는 10월 8일과 10일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불교음악 범패 거령산과 짓소리와 홋소리, 불교 무용, 바라춤(사진)과 나비춤 등을 무대에 올린다. 영산재란 부처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그대로 보여주는 의식이다.

조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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