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부처님 오신날인 24일 오전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 탑사(塔寺)에 불자들과 시민들이 찾아와 연등 사이로 솟아나 있는 돌탑을 구경하고 있다. 지방기념물 제35호이기도 한 마이산 탑사에는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얹은 크고 작은 외줄 돌탑 80여개가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안/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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