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수운 최제우 사상 세계인이 읽는다

등록 2007-11-05 18:56

〈동경대전〉 영문판
〈동경대전〉 영문판
‘동경대전’ 영어 번역
천도교 경전인 〈동경대전〉 영문판(사진)이 번역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미국대학신문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다.

〈동경대전〉은 천도교 교조인 수운 최제우(1824~1864)가 1860년 도통 후 3년간 직접 저술한 한문경전으로 20여 편의 시문으로 이뤄져 있다.

천도교는 1997년부터 〈동경대전〉을 오늘날 우리말로 풀어내면서 동시에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시인이자 천도교 서울교구장을 역임한 윤석산 한양대 국문학과 교수가 우리말로 옮겼고, 이를 김용준 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 명예교수가 영어로 번역했다. 김 명예교수는 1969년 미국 템플대학에서 천도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지난해까지 35년간 로드아일랜드 대학에서 동양종교와 철학을 가르쳤다.

조연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