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충남 가야산권 ‘세계복합유산’ 등재 추진

등록 2008-02-25 18:13

정범 스님
정범 스님
조계종 27일 포럼
불교계가 백제문화의 보고인 충남 내포(서산) 가야산권을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 자연·문화유산의 세계복합유산 등재를 위한 포럼’을 연다.

내포가야산권엔 반경 5㎞ 내에 보원사 터와 가야사 터 등 100여 개의 옛 절터가 밀도 높게 산재해 있는데다 서산마애삼존불을 비롯한 다수의 미륵불과 수덕사, 개심사, 문수사를 비롯한 유명 사찰에 문화재들이 즐비하다.

가야산 지킴이 구실을 해온 정범 스님은 “가야산의 멋진 자연 유산과 문화유산을 묶는 복합유산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에 등재해 이 일대를 잘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