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짧은 소식] ‘산위의마을’ 방문…외

- ‘피스 9’라는 단체를 조직해 평화 헌법 사수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마츠우라 주교가 7~11일 방한해 8일 오후 1시 서울 정동 품사랑카페와 9일 낮 12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동천주교회에서 각각 ‘일본 헌법 9조와 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10일 오후 충북 단양 예수살이공동체의 ‘산위의마을’을 방문한다.[phone].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새길교회 창립 21돌을 맞아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총재의 사회로 ‘상생의 문화’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 자리에선 박경서 이화학술원 석좌교수가 ‘상생을 위한 화해의 길’을, 김정욱 서울대환경대학원 교수가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한반도 대운하’를 주제로 발표한다.[phone].

-천주교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교육관에서 강의할 ‘영성심리상담봉사자와 상담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phone].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는 4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선교회3층 교리실에서 ‘사랑의 수화교실’을 연다.[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