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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

학교에서 마음공부 가르쳐봐요

등록 2008-06-26 18:55

원불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마음을 알고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제대로 쓰게 하는 것 만큼 큰 공부와 큰 교육이 있을까. 마음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끄는 영산선학대학 평생교육원이, 초·중등 교사들이 교육현장에서 마음공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대조공부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에 마련했다.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생가마을에 있는 영산선학대에서 오는 8월1~4일 여는 교사 직무연수로, 자신의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엔 원불교 마음공부 교령인 장산 황직평 종사와 영산선학대 이상선 교무, 새삶회 회장인 고려대 최영돈 교수, 화랑고 서종호 교장과 마음공부 담당 형은 교무 등이 직접 참여해 마음의 원리를 깨닫게 한다. 마음공부를 하는 영산성지고와 성지송학중학교 현장 견학도 한다. youngsan.ac.kr. (061)350-6017.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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