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49·사진)
선각(49·사진) 스님이 12일 해인사 새 주지로 임명됐다. 선각 스님은 1984년 혜은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해인사 선원장과 종정예경실장, 12·13·14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해인사는 조계종의 정신적 지도자인 법전 종정이 머무는 사찰이어서, 종정이 추천한 인사를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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