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단 성직자 ‘축구로 화합’
불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 등 4개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8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려, 참석한 성직자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종교인의 화합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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