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종단 대북지원 호소
‘민족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소속 종교인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대북 식량지원과 사회적 갈등의 해소를 호소하며 자신의 이름을 쓴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4개 종단에서 성직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성원 스님, 김명혁 목사, 이윤구 북한결핵어린이돕기범국민운동본부 총재, 최희범 목사, 세영 스님.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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