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적 스님(왼쪽), 정념 스님(오른쪽)
조계종 총무원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30일 총무원 기획실장에 장적 스님(왼쪽)을, 재무부장에 정념 스님(오른쪽)을 각각 임명했다.
장적 스님은 1977년 성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총무원 재정국장과 재무부장, 13~14대 중앙종회의원, 대구불교방송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안흥사 주지로 있다.
정념 스님은 82년 성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영등포 보현의집 원장과 설악산 봉정암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을 거쳐 화재가 난 양양 낙산사 주지로서 복원을 진두지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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