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달인’이던 야산 이달 선사(1889~1958) 서거 50돌 추모 학술발표대회가 동방문화진흥회(회장·이응문) 주최로 오는 11월1~2일 충남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려 야산의 아들인 사학자 이이화 선생과 손자인 이응국 선생이 야산의 사상을 발표한다. (02)2237-9137.
천주교 인권위원회는 창립 15돌을 맞아 29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성당 별관에서 천주교인권위원회 사제 공동집전으로 ‘인권과 평화의 바람으로 불어라’는 제목의 기념행사를 연다. (02)777-0641.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와 도법 스님, 이규성 신부(서강대 종교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교간의 갈등, 해법은 없는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02)555-6959.
한국지오세(가톨릭노동청년회·JOC)는 창립 50돌을 맞아 11월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02)815-0148.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는 11월3일부터 6일까지 평양 봉수교회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함께 평화통일 남북교회 기도회를 개최한다. (02)763-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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