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락(57) 신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에 이기락(57·사진) 신부가 19일 임명됐다. 이 신부는 1980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명동성당 보좌, 가톨릭대 교수, 압구정동성당 주임, 한국가톨릭교리신학원 원장,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총무 등을 지냈으며, <호세아> <후기예언서> 등의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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