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째 되는 5일 오전 경기도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추모미사를 집전한 후 김 추기경 비문을 만지고 있다. 용인/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는 마지막 추모미사가 한식인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지 성직자 묘역에서 열렸다. 정진석 추기경이 미사를 집전한 뒤 ‘추기경 김수환(스테파노)’이라고 쓰인 비문을 살펴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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