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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교

“이명박 대통령 종교차별적 행태 올해의 걸림돌”

등록 2009-06-16 18:41수정 2009-06-16 18:49

종교인 네트워크 설문
가톨릭의 우리신학연구소와 개신교의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불교의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3개 단체로 구성된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2008년도 종교간 대화와 협력의 디딤돌·걸림돌’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 설문엔 가톨릭, 개신교, 불교 3대 종단의 구성원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144명이 참여했다. 디딤돌은 ‘오체투지 순례에 참여한 사람들’이, 걸림돌은 ‘이명박 대통령과 고위공직자의 종교차별적인 행태’가 각각 꼽혔다.

이들은 “이명박 정권에서는 종교적 갈등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언제고 돌출될 수 있다는 경고의 뜻으로, 그리고 오체투지 순례단의 경우 종교적 원형인 간절함의 몸짓으로 모든 갈등을 융화할 수 있다는 점이 저절로 환기된다는 뜻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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