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겸(75) 전교
민족종교 대종교의 18대 총전교에 김문겸(75·사진) 전교가 지난 15일 선출됐다고 대종교가 18일 밝혔다.
신임 김 총전교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55년 대종교에 입교해 삼일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총전교 직무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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