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지름길 대신 바른길 택하라”

등록 2011-01-07 09:04

법전 스님 신년하례식서 교시
조계종 종정인 법전 스님이 6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종단은 민족문화 수호를 위해 지름길 대신 정로(正路)를 밟자”고 교시했다. 법전 스님은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질러가는 길’만을 선호하는 것은 손쉬운 지름길만 찾게 돼 마땅히 밟아야 할 정로조차 회피하니 본래자리에서 멀리 일탈한다”고 말했다. 조계종 관계자는 “법전 스님의 신년 교시는 민족문화 수호를 위해 정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종단의 방침에 힘을 실어주는 가르침”이라고 설명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