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장기기증 캠페인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벌이고 있는 사후 장기기증 캠페인(사진)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대교구는 3일 “장기기증 신청자가 지난달 21일 1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생전에 장기기증 서약을 한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졌으며, 지금도 장기기증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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