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스님
경기 양주 육지장사 주지인 지원 스님(사진)이 제6대 조계종 포교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19일 임시회를 열고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추천을 받은 지원 스님을 포교원장으로 선출했다. 지원 스님은 1964년 3월 범어사에서 사미계를, 70년 4월 통도사에서 구족계를 각각 받은 이후 총무원 교무국장, 포교원 포교국장 등을 지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