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길상사서 추모식
‘우리 시대의 스승’인 김수환 추기경의 3주기와 법정 스님의 2주기를 맞는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가톨릭 쪽은 16일 저녁 6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김 추기경 선종 3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하는 것을 비롯해 △옹기장학회를 위한 자선음악회(13일 저녁 7시30분 명동성당) △사진전 및 장기기증 거리캠페인(16일 낮 12시30분 명동성당 부근) 등을 연다.
또 서울 성북동 길상사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설법전에서 법정 스님 추모재를 봉행하기로 했다. 길상사 쪽은 “생전 스님의 뜻에 따라 조촐하고 간소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조현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집주인, 월세로 내놔도 잘나가는데 굳이 왜…
■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 밝히며 눈물 훔쳐
■ 날씨 타는 박태환 ‘장대비도 괜찮아’
■ 한국 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 핏줄
■ 집주인, 월세로 내놔도 잘나가는데 굳이 왜…
■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 밝히며 눈물 훔쳐
■ 날씨 타는 박태환 ‘장대비도 괜찮아’
■ 한국 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 핏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