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운(78)스님
조계종 원로회의는 10일 임기 5년의 새 의장에 부림 밀운(78·사진)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해 추대했다.
원로회의는 또 부의장에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지종(75) 스님과 여수 흥국사 주지 명선(74) 스님을 선출했다.
밀운 스님은 불국사·통도사·해인사·덕숭총림·봉선사 선원에서 참선정진했으며, 봉선사 주지와 총무원 부원장, 중앙종회 부의장을 지내고 현재 봉선사 회주이자 종단 쇄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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