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종교

진각종, 진각문화전승원 30일 개관

등록 2012-10-24 20:05

진각문화전승원
진각문화전승원
서울 성북구에 지상 7층 규모 건립
불교 4대 종단 중 하나로 밀교인 진각종이 진각문화전승원(사진)을 건립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22 진각종 총인원에서 낙성식을 열고 개관한다.

진각문화전승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2000여㎡로 지어져 종단 행정을 총괄하는 통리원과 교육원, 문화체험공간, 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췄다. 진각문화전승원은 2007년 손규상 대종사(1902~63)가 1947년 진각종을 창종한 지 60돌을 맞아 착공됐으며, 앞으로 120여개 심인당과 경주 위덕대, 서울 진선여중·고, 대구 심인중·고, 진각복지재단 등 국내외 종단기관들의 본부 구실을 하게 된다.

통리원 총무부장 무외 정사는 “지상의 모든 층이 원통으로 뚫려 있어 밀교의 상징인 비로자나불의 빛이 하늘에서 1층 만다라에까지 이르도록 해 밀교 수행을 현대화하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이제 건물 불사는 이것으로 끝내고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채워 내실을 갖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포착] MB큰형 이상은 귀국 “6억 전달, 들은 바 없다”
“아버지 지시”…MB 일가 노림수는?
아이폰5 국내 출시 또 연기…애타는 소비자
530살 접목 감나무, 해마다 감 5천개 ‘노익장’
김성태 의원, 국감내내 ‘지역구 민원 압력’ 빈축
애플, DOA라더니 7인치 아이패드 미니
[화보]응답하라 MBC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