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무원(55) 스님
천태종 무원(55·사진) 스님이 국내 최대 사찰인 부산 삼광사 주지에 임명됐다.
무원 스님은 인천 황룡사와 서울 명락사 주지와 천태종 총무원장 대행을 지냈으며, 북한동포 돕기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을 펼치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한글학교 등을 이끌어왔다.
삼광사는 불교계 전 종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30만명의 신자가 있는 사찰이다. 취임식은 새달 1일 한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인수위, 전문가라더니…‘유신2세’ 득실
■ ‘잘 나가는’ 서태지·싸이의 성공 뒤엔 늘 이 사람이…
■ 박준영 전남지사 “호남, 문재인 압도적 지지 충동적” 발언 논란
■ 보수단체 11곳도 “‘친일’ 이동흡 사퇴”
■ MB, 정권말 ‘철도 민영화 말뚝박기’ 비난 봇물
<한겨레 인기기사>
■ 박근혜 인수위, 전문가라더니…‘유신2세’ 득실
■ ‘잘 나가는’ 서태지·싸이의 성공 뒤엔 늘 이 사람이…
■ 박준영 전남지사 “호남, 문재인 압도적 지지 충동적” 발언 논란
■ 보수단체 11곳도 “‘친일’ 이동흡 사퇴”
■ MB, 정권말 ‘철도 민영화 말뚝박기’ 비난 봇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