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는 새달 24일 오후 3시 사찰건강도시락경연대회를 연다.
새달 12일까지 참가신청한 팀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이 경연대회를 치르게 된다.
봉은사는 대상 수상팀한텐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품 4개를 상품으로 개발해 ‘부처님 오신 날’ 도시락을 판매한다. 이 판매수익금은 전액 홀몸노인들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봉은사는 경연대회와 함께 ‘사찰음식과 외식사업’이라는 주제로, 한국전통문화연구소장인 적문 스님과 신승균 파르나스호텔 대표세프의 강좌도 마련했다. blog.naver.com/gooddosirak.
조현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맨날 말썽만 피우더니…” 새누리당도 김재철 MBC 사장 해임 반겨
■ ‘철근 부실시공’ 청라 푸르지오 고발하기로
■ 어맨다 녹스 ‘섹스스릴러’ 또 한번의 반전?
■ 대선 여론조작 댓글 국정원 직원 더 있다
■ 미 동성애자 권익투쟁 반세기…승리의 서막이 열린다
■ “맨날 말썽만 피우더니…” 새누리당도 김재철 MBC 사장 해임 반겨
■ ‘철근 부실시공’ 청라 푸르지오 고발하기로
■ 어맨다 녹스 ‘섹스스릴러’ 또 한번의 반전?
■ 대선 여론조작 댓글 국정원 직원 더 있다
■ 미 동성애자 권익투쟁 반세기…승리의 서막이 열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