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71) 선도사
천도교 최고 지도자인 교령에 박남수(71) 선도사가 추대됐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2일 서울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상대 후보의 사임에 따라 만장일치로 박 선도사를 새 교령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천도교 종무원장·종의원 의장 등을 거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으로서 남북 교류 및 통일 운동에 앞장섰고, 종교간 대화모임인 ‘한국종교연합’ 상임대표도 맡았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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