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호(63) 목사
한국기독교청년회(YMCA)전국연맹 새 이사장으로 이신호(63·사진) 목사가 선출됐다.
그동안 연맹 부이사장을 맡아온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21~22일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제42차 와이엠시예이 전국대회 및 총회’에서 안재웅 이사장의 후임으로 뽑혔다.
이 이사장은 한신대를 나와 한일교회 담임과 한일여주교장을 거쳐 김천기독교청년회 이사장, 김천시 기독교총연합회장, 김천나눔의쉼터 회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한일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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