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일 세종문화회관
가톨릭 서울대교구가 13일 성체대회 개막과 함께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벌여 장기기증과 헌혈운동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가톨릭대(총장 임병헌 신부)는 개교 150돌을 맞아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 1,2전시실에서 ‘생명’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엔 김형구, 문학진, 나희균, 권녕숙, 송경, 권순형, 이종상 윤명로, 마르크 수사, 성옥희, 최봉자 수녀, 조광호, 장동호 등 100여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7대 종단 모임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도 지난 8일부터 ‘생명 하나 더’ 캠페인을 벌여 출산 장려에 나섰다.조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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