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인권·복지

내년도 최저생계비 4인가구 120만5천원

등록 2006-08-17 20:14

보건복지부는 17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최저생계비를 4인 가구 120만5천원으로 결정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43만5천원이며 2인 가구는 73만4천원이다. 이는 4인 가구의 경우 올 최저생계비보다 3% 인상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내년에는 최대로 1인 가구 37만2천원, 2인 가구 62만8천원, 4인 가구 103만1천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이 전혀 없는 기초수급자에게 정부가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최고 지급금액은 최저생계비에서 의료비·교육비 및 텔레비전 수신료 등을 뺀 것이다. 최저생계비는 3년마다 계측조사를 통해 결정되지만 계측조사가 없는 해는 전년도 금액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창곤 기자 go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영상] “속상해서, 정작 죄 있는 사람은 뻣뻣한데”…비 내리는 광화문 메운 시민들 1.

[영상] “속상해서, 정작 죄 있는 사람은 뻣뻣한데”…비 내리는 광화문 메운 시민들

130쪽 이재명 판결문…법원, ‘백현동 발언’ 당선 목적· 고의성 인정 2.

130쪽 이재명 판결문…법원, ‘백현동 발언’ 당선 목적· 고의성 인정

[영상] 광화문 선 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촛불 든 시민들, 이름 연호 3.

[영상] 광화문 선 이재명 “난 죽지 않는다”…촛불 든 시민들, 이름 연호

‘10도 뚝’ 찬바람 부는 일요일…다음주 서울은 영하 추위 4.

‘10도 뚝’ 찬바람 부는 일요일…다음주 서울은 영하 추위

‘윤 퇴진 집회’에 경찰 이례적 ‘완전진압복’…“과잉진압 준비” 비판 5.

‘윤 퇴진 집회’에 경찰 이례적 ‘완전진압복’…“과잉진압 준비” 비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