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형 반대의 날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사회교정사목위원회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 위원회 사형제도폐지위원회가 마련한 사형제 폐지 문자 퍼포먼스가 30일 저녁 명동성당 앞 카톨릭회관 외벽에 비춰지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세계 사형 반대의 날’을 맞은 30일 저녁,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외벽에 ‘사형 폐지’, ‘생명 문화’라는 글자가 레이저 빛으로 새겨져 있다.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이 ‘생명의 빛’ 퍼포먼스는 이날 전세계 40개 주요도시에서 펼쳐졌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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