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헌(57)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고광헌(57·사진)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3일 한국인권재단 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고 신임 이사장은 1988년 <한겨레> 기자로 입사한 뒤 2009년 한겨레신문사 사장으로서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등을 지냈고, 82년 등단 이래 <시간은 무겁다> 등 여러권의 시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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