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할아버지·할머니들’(밀양765kV송전탑반대 4개면주민대책위원회)
‘밀양 할아버지·할머니들’(밀양765㎸송전탑반대 4개면주민대책위원회·사진)이 올해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이사장 안승길)는 7일 오전 10시 6월항쟁 26돌을 맞아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 7층 강당에서 박종철인권상 시상식을 연다.
박종철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동호 신부·천주교 정의평화위원장)는 5일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구성된 ‘밀양 765㎸송전탑반대 4개면주민대책위원회’가 정부 당국과 한전의 일방적인 송전탑 건설 강행에 맞서 삶의 터전과 생명권을 지켜내기 위해 결연히 투쟁함으로써 공사 강행을 잠정 중지시키고, 주민 참여 보장 등 민주주의와 인권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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