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기념해 9일 오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지하도에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세워진 설치미술 작품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이 작품은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해 만든 것으로, 다른 사람을 짓밟은 채 올라가 벽에 큰 글씨로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시와 앰네스티는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려 이번 작품을 설치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기념해 9일 오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지하도에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세워진 설치미술 작품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이 작품은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기획해 만든 것으로, 다른 사람을 짓밟은 채 올라가 벽에 큰 글씨로 ‘인권을 보호합시다’라고 쓰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시와 앰네스티는 인권보호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려 이번 작품을 설치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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