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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디스팩트] 제주 예멘 난민과 혐오, 어떻게 봐야하나

등록 2018-06-22 10:46수정 2018-06-29 09:47

팟캐스트 시즌3 101번째 방송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황당한 쇄신안 내놓은 자유한국당
◎ 팟빵에서 듣기

제주도에 입국한 500여명의 예멘 난민들을 두고 한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제주도 현지 주민들이 이들에게 공존의 손길을 내미는가 하면, 온라인상에선 무슬림에 대한 편견에 기반한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있다.

디스팩트 시즌3는 예멘 난민들이 고국을 떠나 말레이시아를 거쳐 제주도로 유입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이 현재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 정부의 대처는 어땠는지 등에 대한 기초 사실과 함께 이들을 보는 여론이 어떤지 짚어봤다. 무슬림에 대한 혐오성 반감은 주로 이들이 20~30대 젊은 남성으로서 한국 사회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주장과 여성 억압적 문화를 가진 무슬림 문화의 유입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에 기반한다.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현장에 다녀온 이재호 <한겨레21> 기자와 함께, 이 시선들을 어떻게 봐야할지 따져봤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중앙당 해체라는 황당한 쇄신안을 둘러싸고 내홍을 일으키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불투명한 미래, 그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방중 의미를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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