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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포토] 난민들의 호소가 들리나요?

등록 2018-08-30 18:19수정 2018-08-30 21:15

난민 지위 인정 요구하는 이집트 난민 신청자 2인 단식농성 12일·14일에 접어들어
한국의 30여 개 시민사회단체, 투명한 난민인정절차 확립 등 촉구하며 기자회견 개최
이날 단식에 들어간 무함마드 무나(오른쪽 둘째)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난민들의 단식농성을 지지하는 연 긴급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에 나선 한 참가자와 포옹하며 눈물흘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날 단식에 들어간 무함마드 무나(오른쪽 둘째)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난민들의 단식농성을 지지하는 연 긴급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에 나선 한 참가자와 포옹하며 눈물흘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집트 난민신청자 2명이 난민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12일, 14일째를 맞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이주인권센터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투명한 난민인정절차를 세우고 난민에 대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유언비어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집트 출신 난민 신청자로 14일째 단식 중인 아메드 모하메드(앞줄 왼쪽)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열린 '정부는 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은 단식 12일째인 압둘라흐만 자이드. 이종근 기자
이집트 출신 난민 신청자로 14일째 단식 중인 아메드 모하메드(앞줄 왼쪽)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열린 '정부는 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은 단식 12일째인 압둘라흐만 자이드. 이종근 기자

이날 단식에 들어가는 가는 무함마드 무나(오른쪽 둘째)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아이를 안은 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연대 발언을 듣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날 단식에 들어가는 가는 무함마드 무나(오른쪽 둘째)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아이를 안은 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연대 발언을 듣고 있다. 이종근 기자

?한국이주인권센터 등 3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연 ‘난민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집트 출신 난민 신청자로 14일째 단식 중인 아메드 모하메드(앞줄 왼쪽)와 단식 12일째인 압둘라흐만 자이드, 오늘부터 단식에 들어가는 가는 무함마드 무나(뒷줄 오른쪽 셋째)가 연대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가 투명한 난민인정절차를 확립하고, 난민 관련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를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한국이주인권센터 등 30여개 시민단체 회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에서 연 ‘난민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집트 출신 난민 신청자로 14일째 단식 중인 아메드 모하메드(앞줄 왼쪽)와 단식 12일째인 압둘라흐만 자이드, 오늘부터 단식에 들어가는 가는 무함마드 무나(뒷줄 오른쪽 셋째)가 연대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가 투명한 난민인정절차를 확립하고, 난민 관련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를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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