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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만리재사진첩] ‘차별’과 ‘혐오’ 대신 ‘존중’과 ‘배려’를

등록 2020-08-13 16:41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 진행
폭염 속, 미래통합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사까지 1시간 반 동안 삼보일배.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사 앞에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는 “국민 88%가 지지하고 있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민주당, 통합당 몇몇 국회의원들이 왜곡적인 시각으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차별금지법을 즉각 당론으로 확정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기 위해 2차 오체투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계종 사회노동위는 “2020년 인권위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이 88.5%,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사결과에선 찬성이 87.7%로 나타났다.”며 “대다수 국민들은 이제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에게 차별·혐오가 아니라 존중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오체투지를 마친 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정리 집회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오체투지를 마친 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정리 집회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사 앞에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사 앞에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 도중 무더운 날씨에 생수를 마시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 도중 무더운 날씨에 생수를 마시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마치고 정리 집회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마치고 정리 집회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과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활동가들이 13일 오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2차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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