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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포토] 수능 사흘 앞으로, 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등록 2021-11-15 11:25수정 2021-11-15 11:38

17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송
문제지 실린 트럭 외부 봉인, 운송 차량은 경찰 호송 받고 이동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될 문제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될 문제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지∙답안지 전국 시험지구 배부가 시작됐다. 교육부는 오는 17일까지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실은 운송 차량은 경찰 호송을 받으며, 각 시험지구로 이동한다. 시험지와 답안지는 각 시험 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되며, 이를 위해 인수 책임자 등 관계자, 경찰 인력 등 총 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15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배부된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 앞에서 운송 요원이 문제지와 답안지가 실린 트럭 개폐문을 봉인하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15일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배부된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 앞에서 운송 요원이 문제지와 답안지가 실린 트럭 개폐문을 봉인하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시험지구로 배부된 문제지와 답안지는 엄격한 보안 관리하에 별도의 장소에 보관된다. 수능 당일인 18일 아침 각 시험장으로 다시 운반된다. 교육부는 문제지 수송 도중 일반 운전자가 도로에서 운송 차량을 만나면 경찰 지시와 유도에 따르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될 문제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5일 세종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될 문제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세종/공동취재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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