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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이태원서 초등학생도 다쳤다…학생 부상자 2명 늘어

등록 2022-11-02 20:33수정 2022-11-03 08:43

시민들이 2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들이 2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초등학생을 포함해 학생 2명이 더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교육부는 이날 기준, 서울 지역 초등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 등 이태원 참사로 인한 학생 부상자가 2명 더 추가됐다고 밝혔다. 둘 다 경상으로, 정상 등교 뒤 후유증처럼 고통을 호소해 통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학생 부상자는 고등학생 5명(서울 4명, 충남 1명)에서 고등학생 6명, 초등학생 1명 등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참사로 희생된 학생 숫자는 6명 그대로다.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으로 모두 서울시교육청 관할 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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