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인문·자연 일반전형은 수능 100% 선발

등록 2022-11-14 18:06수정 2022-11-14 19:53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시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30명의 48.9%에 해당하는 895명을 정시로 모집한다(가군 112명, 나군 783명).

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상이하다. 예체능계열 일반전형 음악학과는 단계별 전형 없이 수능 30% + 학생부 10% + 실기 60%로, 환경조각학과는 1단계(4배수)는 수능 100%, 2단계는 수능 30% + 학생부 20% + 실기 50%로, 스포츠과학과는 1단계(4배수) 수능 100%, 2단계는 수능 50% + 학생부 20% + 실기 30%로 선발한다. 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 성악전공은 미충원 발생 시, 정시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모두 가군이지만 스포츠과학과는 올해부터 나군으로 모집한다. 학생부 성적 중 비교과(출결) 영역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하여 지원자 전원에게 ‘결석일수와 관계없이 만점’을 부여한다.

특히 기존 수시 정원 외 특별전형은 올해부터 정시 ‘고른 기회 전형Ⅱ’로 모집한다. 따라서 ‘고른 기회 전형Ⅱ’ 지원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총 모집인원은 102명이며 농어촌학생 3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5명, 기초생활수급자 등 33명, 장애인 등 10명이다.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은 나군 인문·자연계열 내에서 모집인원 제한 없이 서류심사 50% + 구술심사 50%로 선발한다. 또한 학과 개편 및 정원 조정에 따라 융합전공학부 생명과학-빅데이터분석학전공은 모집하지 않으며, 자유전공학부의 정시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7명 감소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30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4일간 실시하며,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내년 1월9일부터 1월17일까지 각 모집단위별로 실시한다.

김아리 객원기자 a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