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제 5대 총장에 장만채(49·자연과학대학 기초과학부) 교수가 당선됐다.
장 교수는 27일 총장선거에서 2차 선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59명의 62.1%의 득표율을 기록, 35.7%를 얻은 최주호(57·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를 제쳤다.
장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순천대학교 전자계산소장과 자연과학대학장 등을 지냈다. 순천/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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