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당국 조사 결과
뉴질랜드 교육부가 한국 어린이들의 불법 유학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초등학교 유학생의 80% 이상이 한국 어린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뉴질랜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현재 뉴질랜드에는 초등학교 학령기의 외국 어린이 2천907명이 유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넘는 2천429명이 한국어린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많은 조기 유학생을 보내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지만 고작 89명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뉴질랜드에 유학하고 있는 외국 어린이들 가운데 9살 미만은 880명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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