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말 정년퇴임하는 교원 2227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길생 건국대 총장과 남승의 홍익대 총장, 박경문 전 경성대 총장, 이동 서울시립대 교수 등 4명에게 청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서울 상봉초 류정목 교장 등 735명이 황조근정훈장, 부산 주례여고 정헌무 교사 등 547명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도승회 경북도교육감 등 2명이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다.
광주 북성중 권병남 교사 등 437명은 녹조근정훈장, 논산 연산중 박남교 교감 등 253명은 옥조근정훈장, 김해고 강정근 교사 등 115명은 근정포장을 받는다. 이종규 기자 jk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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