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아니, 아직도 이런일이˝

등록 2006-08-29 15:21수정 2006-08-29 15:32

이날 사진전을 지켜본 교사, 학생, 국회의원들이 ‘학생체벌·두발규제 추방’을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도 진행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이날 사진전을 지켜본 교사, 학생, 국회의원들이 ‘학생체벌·두발규제 추방’을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도 진행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최순영 의원이 개최한 학생체벌추방·두발자유화 위한 사진전 현장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28일 <바다이야기만큼 절실한 학생체벌, 두발규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엔 동료국회의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하키 채·야구 방망이·빗자루 등 교사들의 체벌도구가 담긴 사진과 체벌을 당해 멍든 학생들의 종아리, 강제 이발을 당한 학생들의 두발 형태가 담긴 사진’을 지켜봤다.

사진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발규제에 이은 체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사진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발규제에 이은 체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28일 사진전을 여는 자리에서 “학교의 잘못은 체벌, 두발규제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인권을 사라지게 한 것”이라며 “동료의원들에게 학생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28일 사진전을 여는 자리에서 “학교의 잘못은 체벌, 두발규제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인권을 사라지게 한 것”이라며 “동료의원들에게 학생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체벌당해 피멍이 생긴 학생들의 종아리’가 담긴 사진을 보며 놀라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체벌당해 피멍이 생긴 학생들의 종아리’가 담긴 사진을 보며 놀라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하루는 담임이 머리길고 복장 불량이라고 하키채로 때리더군요.’ 라고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하루는 담임이 머리길고 복장 불량이라고 하키채로 때리더군요.’ 라고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학생들이 전시된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학생들이 전시된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교사의 체벌 도구 전시, 사진속의 자·빗자루 이외에도 하키채, 야구방망이 등이 전시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교사의 체벌 도구 전시, 사진속의 자·빗자루 이외에도 하키채, 야구방망이 등이 전시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정혜규 기자 66950@hanmail.net
ⓒ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