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은 ‘인하대’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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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씨 등 6명 인하대서 강의

강동석(왼쪽 위) 전 건설교통부장관 등 전직 장차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인하대에서 강의한다.

강 전 장관은 2학기부터 신설된 물류전문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물류정책’에 대해 강의하며, 대검 중수부장을 지낸 신광옥(오른쪽 위) 전 법무부 차관도 법학부에서 월 1회 특강을 한다. 김명배(왼쪽 아래) 전 주 브라질 대사는 법학부에서 ‘한국과 국제법’을, 문화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김순규(오른쪽 아래) 전 ‘예술의 전당’ 사장은 예술체육학부에서 ‘문화경영 컨설팅 연구’를 각각 강의한다. 김원호 전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과 김희상 전 국방대 총장은 객원교수로 언론정보학과와 정치외교학과에서 강의한다.

인천/김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