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 고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돼, 서울 풍문여고 학생들이 언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다. 교실 창에 붙은 ‘투혼’이라는 글귀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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