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첫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 영어 등 3개 과목 초등학교 교육과정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며, 문제지는 모든 학교의 진단평가가 끝난 15일 이후 학생들에게 배포해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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