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8은 사랑도 다르게 한다. 남학교 앞 여학생의 대담한 프로포즈에 기자도 퍽! 사연을 들어 보니, 이 학교에 다니는 남자 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한 것. 사진 한 장 찍자는 말에 서슴없이 포즈를 취하는 여학생, 멋지다. 오가는 남학생들 부러움의 눈길을 한껏 보냈다.
윤수근/청소년뉴스 바이러스(1318virus.net)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