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교사가 대하기 힘든 학부모 “자녀 말만 믿고 항의할 때”

등록 2005-03-27 18:39수정 2005-03-27 18:39

전국 초등학교 교사 308명에게 ‘어떤 학부모가 대하기 어려운가’ 하고 물었더니, ‘자녀 얘기만 듣고 일방적으로 항의하는 학부모’라는 대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자녀와 학교에 무관심한 학부모(19%), 자녀의 특성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학부모(19%)도 교사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얼마 전까지 학기 초에 실시하던 가정방문과 관련해, 조사 대상자의 52%가 ‘결손가정 등에 한해 부분적으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예전처럼 해야 한다는 의견은 15%였고, 33%는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학기 초 가정 환경 조사 방법으로는 개인 면담(22%)보다는 설문지(77%)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우키 제공 howkey.com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