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컴컴해도 비바람 막아주네 동굴서 벽화 그리며 쉴까

등록 2005-03-27 19:05

박쥐들이 매달려 있는 어두컴컴한 동굴. 들어가 보고 싶지만 무섭고 두렵다. 그 속엔 어떤 세계가 펼쳐져 있을까? 동굴 체험 놀이로 생소하기만 한 동굴을 간접 경험해 보자.

준비물 소포지 4장, 먹물, 붓, 손전등

동굴 만들기

1) 아이와 함께 소포지를 마구 구긴다. 많이 구길수록 동굴의 울퉁불퉁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2) 구겨진 소포지를 작은 화장실이나 베란다 같은 좁은 통로에 테이프로 고정시켜 동굴 모양을 만든다.

놀이방법

1) 벽화 그리기-벽화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을 하고, 모형 공룡 발바닥도 찍어 보고 생선 가시도 그려 본다.

2) 벽화 발굴 놀이-어둡고 컴컴한 동굴 속 벽화를 어떻게 발견했을까? 손전등을 이용해 자신이 그린 벽화를 찾아 보자.

3) 동굴 속에 어떤 동물들이 살까?-500여 종의 생물들이 살고 동굴 속에 가장 대표적인 박쥐를 만들어 거꾸로 매달거나 박쥐 그림을 그려 보자. 박쥐는 검정 양말에 솜을 가득 넣고 검은 도화지에 발과 날개, 귀를 그려 오린 뒤 본드로 붙여 만든다. 인형의 눈을 붙이면 귀여운 박쥐가 된다.

4) 팝콘 산호 만들기-지점토를 적당히 펼친 위에 팝콘을 하나씩 눌러 준다. 점토가 굳으면 연한 물감으로 색칠을 하고 동굴 속 곳곳에 넣어 준다. 5) 석화 만들기-화장지를 갈기갈기 찢어 재기처럼 한쪽만 묶은 다음 동굴 위쪽에 붙인다. 최보화/아하네(ahane.net)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