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이는 ‘박물관 나들이’가 이번 주부터 38면 ‘감성 가꾸기’면에 실립니다. 박물관을 살아 숨쉬는 배움터로 바꾸려는 엄마들의 모임 ‘박물관 이야기’(museumstory.org) 회원들이 아이들과 직접 체험하며 체득한 박물관 관람법을 풀어놓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민속박물관 같은 ‘국보급’ 박물관은 물론 교통·경제 박물관과 같은 주제별 박물관, 만화나 로봇, 초콜릿 등을 전시해 놓은 이색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 박물관에 놀러가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관련 교과 과정도 조목조목 짚어 줍니다. 전시물과 대화하면서 박물관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나들이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